晦溟齋회명재를 모스크바학파 비교언어학의 모 후계자처럼 언어와 음악 평론을 동시에 다루는 블로그로 만들 생각은 없습니다만, 앞으로 음악의 ‘가사’에 관한 글을 쓸 일이 생길 수 있으니 음악 카테고리를 신설하였습니다. 한때 새벽에 라디오 수신기로 음악을 듣는 취미가 있었습니다. 당시 우연히 청취하게 된 한 일본 노래는 인터넷에 가사가 나오지 않아 정확한 내용이 궁금하였는데, 오늘 문득 떠올라서 직접 들으며 전사轉寫해봤습니다. 곡은 도코로 조지所ジョージ의 블루라이트 차이나타운ブルーライト・チャイナタウン입니다.
가사 전사
シートに絡んだ甘い潮風
一人じゃ淋しいメリケン波止場
優しさばかりが波に漂い
やりきれないまま海岸通り
ナイチャイタイナ ナイチャイナタウン
(=泣いちゃいたいな 泣いちゃいなタウン?)
車止めれば また会いたくなるはずの
やるせない元町の夜
タバコの煙がため息交じり
ぼやけて映ったフロントガラス
あなたの思い出錆びつくように
ミラーに霞んだ山の手辺り
ナイチャイタイナ ナイチャイナタウン
恋の温もり いま手繰り寄せてみても
色褪せる本牧の夜
飾ったセリフはもう遅すぎて
虚ろにきらめくハーバーライト
躊躇いばかりが過去を縁取り
最後のさよなら 海に沈める
ナイチャイタイナ ナイチャイナタウン
時が過ぎれば ただ黄ばんだフォトグラフ
忍びなく横浜の夜
ナイチャイタイナ ナイチャイナタウン
車止めれば また会いたくなるはずの
やるせない横浜の夜
반응형
'난고 >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SAKISHIMA meeting 〈Danny Boy〉 야에야마어 가사 (0) | 2025.01.29 |
---|---|
〈나고야는 좋다네! 간만에〉 가사 번역 (0) | 2025.01.10 |
《철도창가》 도카이도편 가사 전역 (8) | 2024.05.04 |